★★[전주토맥]모임 취소합니다★
★쑤바™★
전라도
20
13,443
2007.04.14 17:08
오늘 오후 6시30분으로 잡혀있던...
전주토맥모임을 취소합니다.
제가 전화번호를 아는 분들께는...
단체메세지를 돌렸지만..
혹여, 메시지를 확인 못하셨거나,,
또는 제가 번호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재공지 합니다.
호응도가 어느정도만 있었어도..
조촐한 모임이라도 하려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불안함에 연락을 해봐도 전화 안받으시고..
온다고 했다가...
못오신다는 분도 계시고..
정말..이러다간...
문양이랑 단 둘이 모임을 하겠더군요..
그건..더이상 모임이랄수도 없겠구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번 모임을 급하게 취소하게 됐습니다.
혹시라도 오시려고 하셨던 분이 만약 계셨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모임공지때도...
대부분 대답을 미루시거나..
못온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셨고.
당일 닥치니까..
점점 더 어려워진듯 하여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 결정이...
부디 독단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급하게 취소하게 되어서...
정말정말 죄송하구요,,
괜시리..씁쓸합니다.
아무래도...
쑤바가 주선하는 전주모임은...
당분간 없을 듯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쑤바는...
아직 상황파악도 못하고....
좀 있으면 꽃단장 하고 나타날 문양과 함께..
둘이서라도 주님을 섬기며..
쓰린속을 달래고자 합니다...
물러갑니다....(--)(__)
그러보고니...제가 맘이 조급했나봐요..
예전엔 글케 활발했던 모임모습만 봤던지라....
쑤바가 하고부턴 다들...귀찮아-_-하는 눈치라...
(죄송...이건 순전히 제 생각임다...
혹시 쑤바가 나서서 이러는거 귀찮아 하실까..싶어서)
하튼...
그런 생각까지 겹치다보니...
소수인원의 즐거운 담소...<-이걸 생각못한 제 불찰입니다.
토욜날...축 쳐지고 맘 아팠었던게...
언니 리플에...다시 맘을 다잡고 기분 풀리게 맹그네요..ㅋㅋ
하튼..
다시 심기일전 하여...도전하는 쑤바가 되겠슴다.ㅋㅋㅋ
저도 문자뿐만 아니라..막 전화 날리고 해얄랑가봐요.ㅋㅋㅋㅋ
많이 모이면야......재미도 있고...약간의 회비부담도 덜고....좋겠지만;;;
ㅡ_ㅡ];;;;; 아는 사람들만 모여도 5~6명은 되잖아요....
영 없으면..2~3명이 모여도....;;;;;;; 이야기꽃은 피울수 있으니까요.....
흠......한발 물러나서...지켜보는 것도...나름대로...괜찮습니다.
좀.....느긋함이 지나쳐...게을러 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참석과 불참석에 신경쓰지 마시고...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랍니다.......
저 처음 모임주선했을때....저 빼고...3명? 4명? 나왔을겁니다...ㅋㅋ
그것도 같은 사무실 사람들을.... 데불고 나갔었죠....
공지때 확실하게 온다고 했던 사람은..꼬동언니 하나뿐.
근데 그 꼬동언니마저 취소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보낸 문자에 답장 보내준 사람은...
불과 4명도 안되었습니다.
(그것마저 확실한 대답이 아니었음)
그래서...어쩔수없이 취소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애플님 시도하세요. 나가겠씁니다.
깜짝 놀래주려했는데... 에이~~!
취소 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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