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소개팅
됫거든?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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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
2006.04.28 12:12
이십대까지만 해도 길거리에서 쫒아오는 x 多...
소개팅도 줄을 서서 ...... 줄을 서시오..
했는데....
o(T^T)o
연세가 연세인지라,, 삼십줄에 들어서서는 나 좋다는 x 다시한번 쳐다보고..ㅋ
낼은 드뎌 소개팅..
울언니 왈.. "웬만하믄 걍 가지? 그쪽에서 델꼬 간다면 말이지......"
이런 된장....... (X_X)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말인데.... 토맥 여인네들.. 특히 이십대들아......
작작 고르고 그럭저럭 개안타 싶으면 가버려....
이 언니짝 나지말구... o(T^T)o 어무이~~~~~
달라붙는 거뜰 띠어내기도 바빠서리..
오호호호호호호~~(*__)/
-염장질-
꼬동이 좋겟네..., 푸하핫
(아~ 고고님도 보구잡다 ㅜ_ㅠ)
그런데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기도 하지만
세월의 흔적이기두 해여..
풉~ >_<
문제는 난 아직 어린데, 남들은 어른으로 본다는 거거덩.. ㅠ.ㅠ
암튼 설 가서 폰때릴께.. 우리 달리는고야~ 4차원으로 ,,,,,, 고고,, 고고,,^^&
미리 연락해라~~~ 나 지금 휴가중인거 알고 있지??? ㅋㅋ
소개팅이 아니라 맞선 아닌가여?
^^ 음훼훼훼~
하나비 손 꼬옥 잡고 온나.. 참고로 낼 소개팅 잘되면 안간다......ㅎㅎㅎㅎㅎㅎㅎㅎ
부담 팍팍 느끼고 있어... 알긋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기대지 마시랑..........ㅋㅋㅋ
템신의 능력을 보여죠.. 알긋냐....ㅋ
코피한잔 하자고 하길래,, 머 아는 커피숍도 없고, 션하게 500cc나 한잔 하자고했따..ㅋ
울언니가 내숭 팍팍 떨라고 신신당부했눈데......emoticon_001
그래두 오늘 미용실 가겠넹......냐하하하하....
토맥 사람들이 하도 없어서 이제나 저재나 리플 달리기만 기달렸는데..emoticon_008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랑햄 댓글 금지,, ㅋㅋ emoticon_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