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아아,,, 아,,아...
─며루───
일반
12
4,326
2005.12.05 09:53
이렇게 추울수가,,
엄청나네요.. 아침은 완전빙판길,, 흠.. 그냥 피겨스케이팅이 더 낳을듯,, >.<
토요일은 다 잘들어가셨어요? 집까지 한시간 반거리라 열시반에 먼저 나와 혼자 아쉬웠는데.. ^^
친절한 명랑님이 가이드해주셔서 무사히 옵션 현관까지 도착하니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더라구요
무지기분좋던데요? ㅎ_ㅎ;;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분들이 나오셔서 말씀못해분들도 너무많네요,,
백호님이 이제 두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겠다고 하시니..
다음번에 참석할때 차근차근 친해지기로 하죠.^^
열악한 사무실 난방시설때문에 손도꽁꽁얼고 발도꽁꽁얼어서 뜨거운 커피잔에서 손을 떼지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겨울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어찌 이 추운 겨울을 낳아야 할지.. 막막하다..
명랑옹아!! ㅋㅋㅋ emoticon_001
잘 들어갔구나.. 다시 갈까 하고 전화한건데 안받아서 걍 집으로..ㅋㅋㅋ
담 정모에 또보자궁~
쑤바야, 꼭와야해..., 담번엔.
담에는emoticon_001emoticon_063emoticon_012
그날 잘 들어갔지??
나도 며루님 간다음에 바로 일어났는데~
다음 정모때 또 봐요~ ^^
담엔 저도 참석 하도록 할께요!!
담엔 방가이~인사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