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는 험준한 운명과의 조우..
마법사 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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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0:17
얼마전 제 싸이에 썼던.. 나름대로의 일기 입니다.
오늘,, 회사를 마치고 나서 집으로 곧장왔다...
땀을 흘렸지만..
줄넘기를 먼저했다.
언제나 이리저리 핑계로 못하던 줄넘기를 오늘은 맘먹고 했는데..
열심히 했는데 10분 하니.. 700개 남짓하니 힘들어 못하겠다..
배가 고팠다. ㅡㅡ;;
운동을 했으니 적어도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이해되지 않는 생각이 들었다 ㅡㅡ^
그래서.. 밥을 두공기를 먹고.. 삼겹살을 먹고,,
나중에 10시에 닭다리 2개 먹었다..
.
.
.
줄넘기를 왜했을까? ㅡㅡ??
이런 뜻 아닐까여...ㅋㅋ
다 나 따라하지맛!!ㅋ
맨날 먹는밥 하루 안먹으면 어떠랴~~
배를 채우기 위한 과정의 하나로서..
배속을 깨끗하게 비우기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사료되오.-_-;
참고로 나도 발찍이과.
배가 고파도 귀찮으면 무조건 굶음-_-;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