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쫌 행복해요...+_+(수정)
★쑤바™★
일반
20
7,737
2008.01.17 13:12
방금 사무실로 택배가 왔슴미다.
그동안...
찜리스트에 보관만 하다가..
결국 질러버린 책 6권...+_+;;
아직도...
찜리스트에는 그보다 더 많은 책이 있으나..
한꺼번에 구입하기엔 무리인지라...-_-
대충...
먼저 보고싶은 책들부터 주문했습지요.
원래는...
서점에 직접가서 책 살펴보면서,,,
느긋하게 구입하는걸 더 좋아라 했으나...
바쁠때 한번씩 인터넷으로 질렀더니..
그동안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서...
그 마일리지로,,
책을 공짜로 더 구입할 수 있다는걸 깨달은 뒤론,,
무조건...
인터넷으로 질르고 댕긴다는...+_+;;
게다가 마일리지가 아니더라도..
기존의 가격보다 책값이 훨씬 더 싸지요..
사진은...
그 중에서 제일 보고싶던.."아임 소리 마마"
6권중에 대표로 함 찍어씀미다.
하필 오늘..
디카를 안가져온지라...-_-
질나쁜 폰카로 대충 찍어버렸다는.....OTL
그래서..
오늘은..쪼끔 행복해요.......>_<
PS : 책이 얇아보인다고 다들 그러셔서..
책 6권 한꺼번에 찍어씀미다..-_-
사진 추가했음.ㅋㅋ
아임소리 마마는...안얇아요.
추리소설이 얇으면...재미 없잖아요.
스릴은 오래도록 음미해야 한다구요...>_<
나한테.."알코올과 예술가" 라는 책이 있는데..
함 읽어볼텨??emoticon_012
머 답은 나왓네.....
술에 관련된 책...딱이다...
니아님 쓸사람 음따...ㅋㅋ
인생의 황혼기쯤에 나도 책하나 써볼라고 한다고.ㅋㅋㅋㅋㅋㅋ
책 안 보는 사람은 입 안에 고슴도치가.... ^^
뚜바는 글쟁이가 적성에 맞는데... ㅋ~
기대만땅~~~
니 와그래...후훗...나랑 취향 비슷한갑네~+_+
(근데, 내는 장르 안가리고 다보는성격임)
쑤바도 뜯어먹는거 아녓어? emoticon_016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전에올렸던 사진에서두 봤지만....ㅋ 나두 있는책ㅋ
이번에두 눈으로만 찜해둔 책 몇권이 보이넹~! 탐난다...흐흐흐!!
매루는 책 뜯어머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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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어? ㅎㅎㅎ
책 각도 때문인가??+_+
세네카가 16mm네요..
이건 얇은게 아니라..보통의 책 두께 아닌가요?ㅋㅋ
기억력에 맛깔나게 쓰시는 글이 다 이유가 있었어~
저도 책읽어본지가,,,가물가물ㅋㅋ
쿠션있고 좋아요 +_+b
맞춤법 교정 등등
다 그럴듯한 이유가 있었군요~
책읽어본지가 언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