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왔심!!
아류엔
일반
12
8,595
2007.04.26 11:59
ㄱ= 여러모로 오늘 좀 머리가 아퍼요
맨날 아프데
1. 아침 일찍 오자마자 오늘까지 마감이라길래 사온 샌드위치 후딱 먹고
8시20분부터 일러스트 해서 한사람분꺼 끝내줬둬니
방금 하는 소리가 왜 칼라로 주면 어쩌냐고 하네요
먼소린가 봤더니 해상도 안좋아서 제가 바꾼거보고 그러시네요..
근데 앞에 껏들도 그대로 칼라로 들어갔는데 멋하로 바꿔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아류엔입니다...
앞에 원고도 칼라를 그냥 단도로 뽑아서 나온건데 ㄱ= 굳이 그걸 하나하나 바꿔줘야 하나 싶은,,,
아무튼 여기서 조금 짜증
2. 미친듯이 아침에 했던 구조도 중에 선 두께랑 칼라잔뜩 들어 간게 있었는데 이거 분명 이대로 해야 하냐고 했을땐 말 없더니 줬더니..
두께 주고 색은 먹 깔아서 알아서 아미줘야지..
님하 OTL 저 복잡한걸 하기 전에 말해야지..
아무튼.. 궁시렁되면서 고쳐 던져버렸습니다..
여기서 또 으릉...
3 간만에 한투에서 전화가 오더니
또 급하다네요 아놔 맨날 급하데 ㄱ-
실질적으로 30~40명 모아서 하는건데
어제 승인이 늦어서 어제 인쇄 못들어가서 다음에 넘어가는건데 일단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했는데
인쇄 담당자분 무조건 안된데요 월요일날루 넘기래는겁니다 ㄱ= 나보고 어쩌라고 나한테 짜증이야 ㅠ ㅠ
여기서 또 짜증
4. 다른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는데
여기가 제가 담당할뻔했는데 어쩌다 같이 일하는 언니가 고스란히 가져갔는데 문제는...
명함만 제가 하라는 겁니다...
멉니까... 이번에도 명함만 들어와서 안그래도 바빠죽겠는 저한테 명함담당이니까 저보고 하라네요..
거기서 확... 나 다다음주까지 나오고 안나와요 라고 나올뻔했는데... 적당히 나중에 얘기 해야지 하고 참았습니다..
아놔 ㄱ= 지금 목구멍까지 넘을려고 하네요 후화....
짜증이 쌓이면 멀미 나던데..
딱 지금이 그러네요 - ㅠ -
막 갑자기 이래저래 일이 치였더니 오늘 밥 당번인데 전기 밥솥 코드 꼽는것도 까먹었네...() 이런 샘...
정말이지 ㄱ= 이럴때 막 누군가 전화해서 풀어놓고 싶은 때네요 데굴...
점심입니다.. 전 한 30분 넘어서 먹을듯 하지만 다들 맛있는거 맛있게 드세용~
= 3 = 짜증나는 얘기 해서 죄송해요~ 우히히
/p.s 밥좀 먹고 날씨좀 보니.. 풀렷어요..
이놈의 기분 = _ = 금방 풀리는것도 문제야..
미소님 / ; - ; 냅! 뿌리쳤삼 // -/ 이히히
쑤바님/ 헙!! 후다닥 / ㅂ/+
지역게시판에 정보 있어....emoticon_002
토닥토닥....... 다 잘 이겨 낼꺼사~~~ 토닥토닥...
토닥여 줄 분 오늘 많아 손 무지 바쁘네...ㅋㅋ ^^;
끈이님 / 그쵸그쵸 저도 머리가 지끈지끈 - ㅅ-!! 힘내겠습니다!!
아무튼.. = _= 지금은 괜찮다는거 - 푸후
쑤바님 / 아앗 // -/ 마저 알려 주셔야 철푸덕... 숫자 조합 들어가야 되는구나..?!?!? 으릉
016-636-**78
연연하면 더 화남
걍 암생각없이 일한다고 생각하면 속이라도 편하든데..
이거시 일이거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