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차게 "앵벌이"해보자.
Molra^^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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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17:25
29일부터 어제 그러니깐 3일까지 휴가였지요. 휴가같지 않은..
어디 갈데도 없고 집에서 먹고 자고 자고 먹고 뒹굴뒹굴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군요. 조카들 등쌀에 거의 초죽음인 휴가...
어제는 휴일의 마지막날...
숙제가 엄청 밀렷는데 숙제안하고 내일 혼날것을 걱정하는
해가 서산에 뉘였뉘였 넘어가는 일요일 오후4시의 그 기분이라고 할까....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일복 터졌습니다. 몇일만에 뭔일들을 쌓아뒀는지.
모두 다음주 납품이라고...ㅠㅠ
전, 오늘도 "앵벌이"중이랍니다.
다른말로는 "말뚝"이라고도 한다지요 ㅡ,.^ emoticon_014
귀 막고 계신듯..흐미... 마이크 코드 뽑아 버림.
삼실서 달려보까..., 술 이빠이 사가지고 갈까 골벵이랑 ~
푸~욱 쉬었으니..당연히..존나 달려야지~!!!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