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구 취업해서 6개월간 회사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른곳에 저번주에 면접봐서 취업을 했어요.
내일이 첫 출근이구요.
전 회사는 사람들은 나쁜사람들은 아니었는데
저까지 4명이었는데 3분이 원래부터 알고 지낸 사이에
저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가깝게 지내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회사생활에 재미도 못느끼고 6개월만에 그만두었네요.
그리고 공부좀 하다가 이번에 다시 취업준비해서 내일부터 첫 출근인데
떨리네요.
면접 때 봤던 분위기는 작지만 좋은 분위기였는데
여자 사원두 두분계시고 (저까지 셋^-^)
이번회사에는 회사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여러가지 많이 배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과연 생각되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요 근래 백수생활을 제대로 해서 밤낮이 바뀌어서
잠이 잘 안오는데 긴장까지해서 더 잠이 안오네요.ㅠ

면접볼때 포트폴리오보고 학생때 잘했다면서 칭찬해주시고
이것저것 보여주시면서 할수있겠냐고해서
일단 무조건 할 수 있다고 했는데 ㅋㅋㅋ
첫날부터 시켰는데 완젼 못할까봐도 걱정되구요 ㅋ

아 떨려요!!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ㅠ 못일어나서 못가는 사태가 발생할까봐 무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