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곤조라고 하죠...이런걸

아~~곤조라고 하죠...이런걸

이지은 5 7,905
4월5일날 책장을 두개 주문했습니다.
집에있는 낮은 책장이랑 함께 쓸려고 책장 맞추는곳에다 주문했는데...
4월8일날 가져다 주겠다는 아저씨가 토요일이 다되도록
연락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헉~ㅡ.ㅡ;;;병원 입원했다고 다른사람이 받대요.
그러고 내일 다시 전화하겠다더니...전화가 없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전화했더니...응급실에 들어갔다 나온 그분이 받으시대요.
ㅋㅋㅋ 그때 치수다 불러주고 사진도 전송했건만...
너무 바쁘답니다. 그리고 금액도 너무 적답니다.(16만원)
그래서 하기가 좀 그렇다고 천천히 해줄테니 다음주 월요일에
치수재러 오겠답니다.
그래서 치수는 재러오기가 귀찮으시다고 해서 제가 다 재어서
가르쳐드렸고...사진도 전송했는데.....하니까...
자기 공장이 너무 바쁘답니다.
그래서 금액이 작으셔서 하기 싫으신가요? 했더니 이제와서 그렇답니다.
허걱~~~ㅠ.ㅠ
2주나 기다렸는데....애초에 하기싫다고 말씀하시지 그랬나니까...
지금이라도 다른곳에서 하든지 안하면 자기는 고맙답니다.

아침부터 열 너무 받아서....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아~~아직 우리나라는 멀고도 멀었습니다.
안되면 안된다고 말할줄 알고 못하면 못한다고 말할줄 알고....
좀 정확하고...확실하면 안되는겁니까?

그아저씨 정말 밉네...회사명을 올리고 확~~~불매운동해버려~ㅜ.ㅜ

열심히..책장 찾으러 다녀야겠어요.....휘리릭=3=3=3 

Comments

★쑤바™★
헐.....+_+ 
토마토천사
저 같으면 회사 주소 보고 찾아가서 한방 날리고 옵니다 ㅡ_ㅡv 
이지은
정말...목소리는 너무 멀쩡하신듯~~ㅋㅋ
오라버니 다음주에 다시 치수재러오고 또 시간이 걸려야한대서...그냥 몸조리 푹~하시고 얼른 완쾌하시라고 했어요. 전.....그냥...전화한통이면 되는거였는데...
안되면 안된다...못하면 못한다..돈이 작으면 작다. 에효~~남의 시간도 돈이잖아요.
^_______^ 그래서 전 결심했답니다. 직접(?)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푸하하하...
아마 이게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KENWOOD
기다린김에...끝까지 기다려... 
김태준
보통 미수가 있어서 전화하면 10에 9은 지방핑계 그중하나가 병원이죠;;
그동안 기다린 거꽁님도 대단하지만 그 회사도 대박이네요;;
진짜 열받으셨겠어요;;emoticon_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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