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힘든하루..

아~아~! 힘든하루..

파란오리 7 5,954
출근길 부터 썰렁한 차도와 넉넉한 지하철 자리들....
넘들 쉴때 나가야 하는 무건 맘 ㅠ.ㅠ
이제나 저제나 사장 눈치보며 점심 먹고 가라 하겠지~~
점심 묵고 1시...2시....3시....
어쩜 일두 그리두 없는지 하는일 없이 시간때우려니 힘드네
애꿎은 걸레 잡고 이리 닦고 저리 닦고...
이제는 가라 하겠지...그런게 4시...5시....
이제 가라 하네~ 시간을 보니 6시 넘어가네...
쫌만 있음 정시퇴근인데 에라이~~

토맥님들 오늘 마니들 쉬셨나요?
토맥을 통해 많은 배우고 하소연도 하고..
정말 좋은 벗을 얻은것 같아요~^^
힘들어도 웃고 홧띵해요^^ 아자!! 빠샤~! 

Comments

파란오리
아~ 방간 분도 뵙고....^^
좋은 사장님두 있겠지만 사리사욕에 눈 먼 분들도 많겠지요
월급쟁이가 몬 힘이 있다고..걍 하라는대로 하렵니다~^^
토맥에서 위로받고 힘내서 일하렵니다~^^ 
며루
왜..
난 수원에있을때 주말에 일없어도 무조건 집에서 대기하라고했어
어디맘놓고 가지도못했어 꼭 보고를하고가야했지..
주말에 강원도에 보드타러갔다왔다가 자외선 알레르기생겼다고 월욜날 겁나게깨졌어.
행여 다치기라도해서 일못하게되면 회사에 손해생기면 책임질꺼냐고..emoticon_008 
정휘형
앗..파란오리님^^,,,무지 방가요!
음..사장탱 들은 원래 그러나봐요...
우리 사무실도 6시쯤에...오늘은 일찍 가야겠지..하더군요...

사장탱...그 돈 잘 벌어서 잘 먹고 잘살라고 쏘아붙히고 왔습니다..
(물론 마음속으로만^^) 
★쑤바™★
으으...
그 사장...하는짓이...꼭,,옛날 김사장 같네..
일부러 그 시간까지 잡아둔걸꺼야..
일도 없는 마당에....진짜 얄밉다...-_- 
Apple♥
어제.. 평소에 안하던 야근했습니다. 근로자의날은.. 열심히 일하는날..;; 어제 야근을 하면서 사장님께 "사장님!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세요?" 그랬더니... "화이트 데이?" ㅋㅋㅋㅋ 근로자의 날이라 했더니 사장님... "나도 근로자야~" ㅡ.ㅡ; 
아류엔
어제 쉬는김에 막가를 이용해 초 간만에 치과를 다녀왔는데
돈 깨지는 소리가 귀에서 맴도네요 ㅠ ㅠ 
초롱소녀
저 어제(근로자의날) 쉬었어요.
비가 오는 관계로 집에서 뒹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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