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
드디어 닉네임 생각 끝냈습니당..ㅋㅋ
얼마전 인터넷 사주를 봤는데요
거기서 닉네임을 'ㅇ'으로 시작하고 'ㅎ'으로 끝나는 단어로 하는게 좋다나요?? >.<
그냥 순간적으로 떠오른 '오후'라는 단어...
앞으로는 '오후'라고 불러주셈? *^^*

저 이제 곧 회사 그만 둡니당...
포트폴리오도 준비하구...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봐야죠..
여러가지루 머리가 복잡하지만, 생각 많이 한다고 답이 나오나요.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

새로 옮기는 회사는 좋은 선배님들 동료들 많은 곳이면 좋겠어요.
지금 회사는 저 혼자서 디자인 다 했거든요.
완전 쌩초보가... ㅡ.ㅡ
그래두.. 배운거 많아요...
인쇄 관련해서 과장님이 친절하게 많이 알려주시구...
그렇지만 여기는 '브로슈어', '리플렛' 등등...
편집물을 가뭄에 콩나듯 하다보니 경험이 쌓이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답니다...
1년 넘게 지켜본 결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여기에 안주해선 안되겠더라구요...
저두 페이지 많은 편집물 디자인도 해보고 싶구...
다양한 광고주의 리플렛도 해보고 싶구요...
명함, 전단, 봉투, 각종 양식들.. 이런거 많이 해봤으니 이젠 편집물도...
그쵸? 그쵸?? (뭐래... ㅡ.ㅡ;;;;)

토맥 가족님들이 응원 좀 해주셔요.
저 혼자의 결정이지만, 누군가 '너 참 잘한거야'라고 말해준다면 큰 힘이 되잖아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자꾸 자꾸 졸려요~ >.<
햇살은 따사롭구... 놀러가고 싶당.. *^^*
다들 행복한 봄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