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한가한 하루를 보낼 준비를 했답니다
근디 어머님이 전화와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구 집앞으로 나오라구 하더군요
구래서 나갔더니 과수원에 감따러 가자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땄습니다
이제 배달가자구 하네요 배달 갔습니다. 배달다하구 나더니 논으로 대려가더이다
별루 할것이 많이 없는것 같아 빨리하구들어올려구 했더니
이것이 왼것을 짚가지고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헉-.-;;
그것두 시간이 밤6시 그 야심한 밤에 땡깡 부려서 집에 올려구했는데
아버지가 오시는 바람에 찍소리 못하구 지금까지 일을 하구 왔습니다
아버님 말씀이 취직할때까지 논과 사무실가서 일하라네요
그래서 일당주냐구 물었더니 지금까지 제가 먹은거 다 달라네요 우째이런일이 ㅠ.ㅠ
일자리 있음 소개해줘요ㅠ.ㅠ
짚 나르는것과 감에 대해 모르시는 분을 위해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