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감성코드를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한것같아요.
그런데 워낙에 다들 그 코드에 마추다보니 식상하고 좀 지겹기도 한데요.

그냥 제가 느끼는 작업에서나.. 여러므로 감성적 코드로 접근하는 방법이..

그림을 그려도 오른손에 이성적인 느낌보단...
때뭇지않은 왼손으로 글쓰기와 왼손으로 그림을 좋아합니다.

잘만익히게 되면 정말 강력한 무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오른손으로 왠만큼 그릴수 있어야 왼손으로 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봐요~




몇일전에 여자친구와 300일에 선물을 만들었어요~
300다이어리라구 손으로 그린 디지털 포멧에 자필로서 총 50장정도 재본해서 줬더니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다이어리 라인도 다 손으로 하나하나 그어서 작업했죠..ㅎㅎ

뭐 시간은 많이 걸리진 않았지만~ 감동받은 그녀를 보니 기쁘네요~
담에 다이어리 다시 들고오래서 사진 촬영해서 올려볼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