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7(수) 맑음
─며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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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5
2005.12.07 22:32
몇시간째 크렉데이빗 음악에 고정시켜놓고 틀어댔는지.. 머리가 지끈거릴지경이다.. ㅎㅎ
다섯시에 퇴근했다.. 음.. 퇴근은아니고 조퇴구나..
요며칠 허리가 너무아파서 드디어 병원에 갔다..
엑스레이를찍어보니.. 직업병이 벌써부터 증상이 시작되는건지..
뒷모습을찍은 등뼈를보니.. s자로 굽어있었다.. 골반은 비대칭..
ㅡ,.ㅡ;; 의사선생님말씀..
"하루에 장시간 앉아있는일을 삼가하고 스노우보드는 절대 타지마십쇼"
ㅜ_ㅜ 의사선생님말씀이 이렇게 해석되서 들렸다..
"직장때려치고 보드랑 시즌권은 옥션에 파세요"
집에오니 두두만이 나를반겨줬다..
두두.. 언니아파 ㅜ.ㅜ
회사를 그만두는것도 쉽지 않고..보드 대신 요가 함 배워봐~
키가 쑥쑥자라~ 마이커~ㅋㅋ
명랑 몰라 며루. ㅋㅋㅋ~~
이케되면 아플일도 없을텐데...,emoticon_012
자전거라도 안자빠지고 타봤음 좋겠다..ㅠ_ㅠ
그래둥 직장 포기하는 것보다 보드 포기가 더 힘들겠당....ㅡ.ㅡ
쪼매아풀때,,,꾸준히 스트레칭하시오,,,
그래더 보드는 타야 지요^^ㅎㅎㅎ
까이껏 걍 질러용>..<
나도 어깨가 무지 아픈데 병원한번 가봐야겠당..
그나저나 보드 잘 타시나 봐
나 보드 갈쳐줘~ ^^
관리만이 살길이다~히히
ㅋㅋㅋㅋ
색다른 해석 -
푹 쉬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