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벙개 후기
아켄
일반
22
5,862
2006.01.11 11:11
번개 후기라기 보단 그냥 조금 적겠슴미당;;;;
거리형님// 생각했던 이미지와 완전 반대이셨던 완전 카리스마 분위기.....
거리형님께 수업 들으면 잠은 커녕 집중 만땅 될거 같아욤;;;;
몰라형님// 정말 멋지신 형님이신거 같아욤
멋져욤~
민실장님// 사무실 때문에 아마 벙개 후에도 작업 하러 가셨을 듯해요ㅠ_ㅠ;;
난로 앞에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닷형님// 많은 얘기 감사합니다.
애기 사진두 무지 귀여웠구욤 ㅋㅋ
도움 앤 조이님// 멀리서 보기만 했네욤 -_-;;;; 멀뚱 멀뚱 ㅋ;
화랑님// 너무 늦게 도착하셔서 제가 집에갈 타이밍을 -_-;;;;;
사탄님// 박사님 -_-b
자이님// 영계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ㅠ_ㅠ/
쩡쩌러정쩡님// 앤
미소님// 예서는 정말 모르겠네욤;
화이트미르님// ㅋㅋㅋ
마지막으로 독락님// 차 태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_ㅠ
어제 너무 방가웠습니다
전 어제 독락님 가실때 낑겨서 같이 사라져버렸어욤;;;
인사 다 못드리구 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_ _);;;
다음 벙개때도 꼭 가겠습니다 ~_~;;;
p.s : 위의 글쓴 순서는 나이순입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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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임에 처음나갔는데...
보고싶었던 분들 봐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거리님은 정말 캐릭터랑 생김새가 똑같아서 바로 알아봤죠....ㅎㅎ
에구에구... 아직도 속쓰리~ 어제 술 내가 다 먹어버린거 가테요... ㅠㅠ
첫빵부터 이미지 무지 훼손됐네... (원래 조신한데...)
술이 덜 깬 상태로 오늘 출근 어케 했는지...
(짤리면 민실장님 알바로 받아주실거죠? ㅋㅋㅋ)
일단 출근하자마자 디비 잤어요...
쫌만 잘라했는데... 사장님이 "덜컥!" 오셨지 모에요...
오전 10:00 ----------------------------------------------------------------------
장: 도대체 누구랑 술먹었길래... 왜일케 마이 먹었어? 버럭!
쩡: 사람이랑!
장: 내 원 참... 그럼 동물이랑 먹냐? 으그 쯧쯧쯧... 약국이나 갔다와.
오전 12:00 ----------------------------------------------------------------------
장: 밥묵자!
쩡: 전 걍 잘래요!
장: "딸칵"(불 끄는 소리) 자! 자! 자! 대충하고 일찍가!
쩡: ^^a 넵!
이래서 오후 3시까지 자버렸다는...
그리고 부랴부랴 필름넘길꺼 하리꼬미하궁...
퇴근시간 되니깐... 이제사 정신이 좀 드네요... 배.고.파.!.
헉! 저 왜이렇게 많이 마셨데요? (나좀 말려주쥐~)
제가 원래 술을 무쟈게 좋아하는데... 못먹거든요...
노래방에서부터...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넘 좋아요~ 좋은분들 많이 보구,
미소언니랑 애길 제일 많이했는데... 시원시원한 성격 쪼아~!!!
그리고 덤(사탄님) 앤(쩡쩌러정쩡) 더머(몰라님)두 넘 좋았구요. ㅋㅋㅋ
소문나겠군... "덤앤더머" 나 왜그랬나몰라... 엉엉엉~
아직 술이 덜깬 쩡쩌러정쩡 횡설수설하고 갑니다!
휘리릭~
어케 몰라옹이 둘째란 말야....ㅋㅋㅋ 월매나 서러울까....emoticon_008
거리삼촌 카리스마? -_-;;;
거리삼촌은 깜찍함~ ㅋㅋ
아켄이 기다면 깅겨.. ^++++^
아켄...정신놨네!~
저게 어케 나이순이야~~아니자네~~
글고 이건..모임후기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거 아니여?
앤=>쩡쩌러정쩡님
더머=>몰라님
덤앤더머 ㅋㅋㅋㅋ
사닷이랑 일렌도 쥐어주까? emoticon_001emoticon_002
명랑형 사탄이 보자던데.. emoticon_005 ㅋㅋ
참고로 아켄은 정말 꼰미남이었음 emoticon_002
miso는 안나간다더니....emoticon_120
사탄 요새 잘나가네.......
저는 왜 웃기만 ???
사다드형 나두 애기사진 보여줘^^
1차는 간단하게 민신장님 사무실 근처에서 맥주한잔하구요
민실장님 자이님 아켄님 사다드님 저 이렇게 맥주집에 들어가서술 한잔 하구 있으니
거리님과 쩡쩌러쩡쩡님 들어 오시구 미소님 오시궁 나중에 몰라님과 사탄님이 오셨죠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차로 옵션에서 도움님오셨죠 주인공이신 화랑님은 쪼금 늦게 오셨더랬죠
제일 마지막에 독락님 오셨는데.. 몰라님 하구 싸움만 하시다 간 기억이...
아켄님은 간이 안좋아서 사이다루 자리에 앉아 계셨는데.. 그렇게 열시히 야기하구 놀다가 3차로 노래방 갔습니다
3차는 다름분이 도움님이 사진첨부하시는것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