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믿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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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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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6 10:36
정말이지~믿음이 가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요?
요즘 제가 된통당한게 있거든요..
교육을 해보라고 전화와서..첨엔 동의를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만 요구하는게 많더라고요~
처음 계약에는 없던것들이요..
해지요청을 두달간만에 했죠. 안해주다가 소비자센터에 고발하니~
그때서야 해주니..그런데 위약금을 물라는것.ㅡ,,ㅜ.
그쪽에서 계약이상의 것을 요구하고 제대로 지켜지는것도 없이 해왔으면서,
사회에 발디딘지 일년째인데..이런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쪽에서 원하는 위약금이 한 50이예요.ㅜ,,ㅠ.
토맥분들은..절대 이런 전화나 광고에 넘어가지마세요~
하지도 마시고요..
아름다운세상은 언제 올라는지~아~~장"
요즘 친구네 애들(조폭)
케이에프씨에서 무달라고 안함..^^
마직막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슬기로운 자는 아픔을 기쁨으로 만들수 있답니다."
역시 세상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것 같습니다..
개인개인이 착실하고 거짓말안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아~름다운 세상이여~~
도대체 얼마야~
사기로 노동부에 고소 하세요!!
그런 일 있고나면 자신도 모르게 불신이란 맘이 생기더군요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돈을 떠나 그런일로 인해
가장먼저 의심부터하는 변화된 나를 만들었다는데 화가 나더군요~
당장은 이래저래 많이 속상해도 앞으로를 위해 접을껀 확! 접으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방향을 잡는건 본인이랍니다~
예전직장에서 6개월 급여 못받은 경험이...emoticon_014
세상살기 참 힘드러~
......이렇게 생각하면서도...이런 현실이 서글버지니!!!!
인생 머 있나요??
힘내자구요~